가을웜톤 필수템 토니모리 립앤치크 듀오밤 베이비피치 발색 후기

"치크도, 립도 이거 하나면 끝!" 입술도 볼도 은은하게 물들이는 베이비피치의 매력, 직접 경험해 봤어요.

 

갑자기 쌀쌀해진 바람에 옷장 뒤적이다가, 문득 메이크업도 계절 맞춰 업그레이드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요즘 SNS에서 난리 난 토니모리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밤 04 베이비피치를 직접 써봤답니다.

 

말만 들었을 땐 "아 뭐 또 똑같겠지~" 싶었는데, 이건 진짜 얘기가 다르더라고요. 립 앤 치크로 둘 다 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지만, 발색이 생각보다 더 예쁘고 실용적이라 놀랐어요. 자,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이 제품에 대해 하나하나 파헤쳐볼까요?

💡 목차 안내

📦 토니모리 듀오밤 04 베이비피치, 어떤 제품일까? 🎨 벨벳 vs 글로우, 두 제형 비교 👄 입술과 볼 발색, 얼마나 다를까? 🧪 직접 써본 사용감 & 지속력 체크 📊 장단점 총정리 ✨ 추천 대상과 사용 꿀팁은? 📸 마무리 갤러리 모음

토니모리 듀오밤 04 베이비피치, 어떤 제품일까?

토니모리의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밤은 하나의 스틱에 두 가지 제형이 담긴 기발한 멀티 뷰티템이에요.

특히 04 베이비피치는 청하 메이크업의 핵심 컬러로 SNS에서 입소문을 탔죠.

작고 동글동글한 디자인은 파우치에 쏙 들어가고, 하단에 실리콘 팁 브러시까지 내장돼 있어 활용도까지 챙긴 구성!

 

👉 상품 확인 바로가기 👈

 

벨벳 vs 글로우, 두 제형 비교

제형	특징	사용 팁
벨벳	보송하면서도 맑은 발색으로 텁텁하지 않은 수채화 느낌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듯 블렌딩하면 자연스러움 업!
글로우	젤리처럼 쫀쫀한 텍스처에 살짝 윤광이 감도는 마무리	베이스 무너지지 않게 손등에서 미리 양 조절 추천

입술과 볼 발색, 얼마나 다를까?

베이비피치는 복숭아와 귤 사이 어딘가에 있는 듯한 오묘한 컬러감이 매력적이에요. 특히 입술보다는 블러셔로 사용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하죠. 손등에선 흰 게 없이 맑게, 입술에선 흰 게 살짝, 볼에선 청순한 피치코랄 톤으로 변화하는 게 신기해요.

• 입술: 단독 사용 시 흰기가 강해 약간 창백해 보일 수 있음
• 블러셔: 자연스럽게 퍼지며 맑은 살구빛 연출 가능
• 혼합: 글로우를 위에 덧바르면 더 은은하고 글로시하게 마무리

 

 

 

직접 써본 사용감 & 지속력 체크

며칠 동안 다양한 환경에서 이 제품을 테스트해 봤어요. 먼저 블러셔로 사용할 때는 밀착력과 지속력이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살짝 코팅되는 듯한 마무리가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글로우 제형은 볼에 올렸을 때 베이스가 무너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고정돼서 너무 좋았어요. 반면 립으로는 살짝 건조하고, 지속력도 떨어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 제품확인 바로가기 👈

장단점 총정리

장점	단점
벨벳&글로우 두 제형으로 다양한 연출 가능	입술 발색 시 흰기와 건조함이 있음
실리콘 브러쉬 내장으로 실용적	양 조절 미숙 시 뭉침 가능
블러셔로 사용할 때 자연스럽고 맑은 발색	립으로는 밀착력과 지속력이 낮음

 

추천 대상과 사용 꿀팁은?

• 봄/가을 웜톤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사람
• 블러셔 비중이 높고, 은은한 발색을 좋아하는 분
• 두 제형을 손등에서 섞어 컬러 조절을 하고 싶은 분

 

 

👉 구매바로 가기 👈

 

Q 베이비피치 컬러는 어떤 톤에게 어울릴까요?

따뜻한 복숭아빛이 감도는 컬러라 봄웜, 가을웜 모두에게 찰떡이에요.

A 웜톤이라면 무조건 추천!

피치 계열을 부담 없이 데일리로 쓰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Q 립으로 사용할 때 건조함이 심한가요?

벨벳 제형은 특히 건조함이 느껴져요. 립밤과 함께 쓰는 걸 추천드려요.

A 립밤이 필수예요!

특히 건조한 계절엔 보습이 먼저입니다. 립 컨디션 먼저 확인하세요.

Q 두 제형은 같이 써야 하나요, 따로 써야 하나요?

둘 다 써도 되고, 상황에 따라 하나만 써도 충분해요. 믹스하면 더 다채로운 발색이 가능해요.

A 믹스 or 단독 모두 가능!

손등에서 제형 조절해서 쓰면 훨씬 자연스럽고 예쁜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Q 볼에 올릴 때 제형이 뭉치진 않나요?

양 조절을 잘하면 뭉침 거의 없어요. 손가락으로 살살 경계 풀어주면 깔끔해요.

A 손끝 블렌딩이 포인트!

브러시보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며 바르는 게 제일 예뻐요.

Q 한 제품으로 립&치크 모두 가능하긴 한가요?

네! 물론 립은 컨디션 따라 살짝 보완이 필요하긴 하지만, 블러셔로는 진짜 훌륭해요.

A 하나로도 충분!

간단한 데일리 메이크업용으로는 이만한 멀티템 없어요.

Q 이 제품 어디서 살 수 있나요?

토니모리 공식몰, 올리브영, 그리고 다양한 온라인 마켓에서 구입 가능해요.

A 세일 기간 노려보세요!

세일 땐 30%까지도 할인되니, 알림 설정해 두는 거 추천!

 

자, 여러분 어떠셨나요? 🍑 직접 사용해 보니 토니모리 듀오밤 베이비피치는 그저 그런 립 앤 치크 제품이 아니었어요. 특히 블러셔로 활용했을 때 그 자연스러운 피치빛이 너무 예뻐서 매일 손이 가더라고요. 립은 약간 보완이 필요하긴 했지만, 제형을 섞거나 립밤이랑 함께 사용하면 충분히 커버 가능했어요.